저희 원어민강사분의 국적은 모두 미국, 영국, 호주, 캐나다, 남아공 원어민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.
저희 치즈톡톡영어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서구의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필리핀 강사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. 또한, 한국인 강사를 쓰지 않는 이유는, 영어의 표현력이 아직은 서투른 수강생으로서는 한국인강사에게 배우면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, 이는 실질적으로 영어방식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역량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.
비지니스월드가 전세계인들의 영어능숙도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, 2019년 기준 필리핀영어수준은 세계20위이며, 실제 필리핀영어의 관용구, 발음, 억양, 문법 등에 있어 원어민영어표현과 많이 다른 점이 여러 논문 및 글을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. 미국지배하에 영어가 첫 국가 공용어가 되었지만 필리핀 특유의 교육시스템과 가치관을 통해 필리핀 자국민에 의한 영어교육의 활성화가 세대를 거쳐오면서 언어의 변화가 일어났고, 이러한 변화가 Pinoy English 또는 Philippine English라는 카테고리를 형성하게 되었답니다. 좀 더 상세한 차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, 블로그'필리핀영어는 원어민영어와 뭐가다를까?' 라는 글을 참조해주세요^^
물론입니다.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위해서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을 굳게 먹었다면, 그 다음 단계로는 영어환경(분위기)를 만들어, 그 안에 뛰어드는 것입니다. 화상강의 할때만큼은 내가 외국에 잠깐 나와있다라고 생각하고, 콩글리쉬, 몸짓, 발짓 가릴 것 없이 용감(?)하게 표현을 많이 하시는 분일수록, 영어회화능력이 빨리 향상됩니다. 저희 영어강사분들 중에는 영어가 많이 서툴거나, 어색한 초보분들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강사분들이 많이 계시므로,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^^.
화상과외를 위해서는, 와이파이 환경과 노트북(데스크탑)만 있으면 됩니다. 물론 핸드폰으로도 화상과외를 받으실 수 있으나, 수업진행 시 강사가 진행하는 자료를 보려면 핸드폰보다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더 좋겠죠^^.
저희 치즈톡톡영어는 가장 안정적인 환경과 화상회의 및 레슨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진 Zoom을 사용합니다.